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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이랑 고혈압, 왜 이렇게 많이 엮여서 나올까?

by johnsday5 2025.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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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식이랑 고혈압, 왜 이렇게 많이 엮여서 나올까?

혈압 이야기만 나오면 빠지지 않는 키워드가 바로 **“채식”**입니다.

  • 약을 최대한 줄이고 싶은 사람들
  • “자연 치유”, “대체의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
  • 윤리·환경·종교적인 이유로 채식을 선택한 사람들

이 세 그룹이 고혈압이라는 키워드에서 서로 만나버리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인터넷에는 이런 문장들이 넘쳐납니다.

  • “비건 식단만 잘 하면 혈압약 필요 없다.”
  • “고혈압은 육식병이다, 채식하면 근본 해결된다.”
  • “현미·채소·과일이면 끝이다.”

듣기만 하면 너무 솔깃하죠.
근데… 과학적으로 보면, 절반은 맞고 절반은 위험한 말입니다.

오늘 글에서는 이렇게 정리해 볼 거예요.

  1. 채식을 하면 진짜로 혈압이 떨어지는지
  2. 떨어진다면 얼마나, 왜 떨어지는지
  3. 하지만 한계와 부작용은 무엇인지
  4. 현실적으로 고혈압 환자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고혈압

 

 


🔹 채식에도 ‘단계’가 있다: 비건부터 페스코까지

먼저 용어부터 정리해 볼게요.
“채식”이라고 다 같은 채식이 아닙니다.

  1. 비건(Vegan)
    • 고기, 생선, 달걀, 우유, 치즈, 버터 포함 모든 동물성 식품 완전 배제
    • 꿀 같은 것도 안 먹는 경우 많고
    • 어떤 분들은 가죽 제품·모피까지도 사용하지 않는 생활 방식까지 포함하기도 해요.
  2. 락토(Lacto)
    • 고기·생선·달걀은 안 먹고
    • 우유, 치즈, 요거트 같은 유제품은 허용
  3. 락토-오보(Lacto-Ovo)
    • 우유 + 달걀 OK
    • 고기·생선만 안 먹는 유형
  4. 페스코(Pesco)
    • 생선까지 허용하는 채식
    • 붉은 고기·닭고기만 피하는 사람들도 여기에 포함되곤 해요.

이 글에서 말하는 “채식”은
조금 넓게는 위 네 가지를 모두 포함하고,
조금 좁게는 **비건·현미 채식·과일 채식처럼 “식물성 100%에 가까운 패턴”**을 중심으로 볼게요.


🔹 채식을 하면 고혈압이 “덜 생긴다”는 건 사실이다

먼저 좋은 쪽 이야기부터 볼까요?

연구들(닥터딩요가 소개한 자료들 기준)을 종합해 보면:

  • 채식 위주로 먹는 사람들은
    → 일반적인 식사를 하는 사람들보다
    고혈압이 새로 생길 확률이 꽤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 어떤 코호트 연구에서는
    → **채식을 하는 사람들의 고혈압 발병 위험이 약 절반(50% 정도)**까지 줄어든다는 결과도 있었고
  • 특정 종교 집단(채식 비율이 높은 그룹)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 일반인보다 고혈압 빈도가 현저히 낮다는 데이터가 나왔어요.

즉, **“채식을 하면 고혈압이 덜 생긴다”**는 방향성 자체는
꽤 일관되게 나타나는 셈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 “이미 생긴 고혈압이 완치된다”
이 두 가지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예요.

이걸 구분 안 하고 말하다 보면
“채식 = 고혈압 완치 비법”이라는
위험한 결론으로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 채식을 시작하면 혈압이 실제로 얼마나 떨어질까?

이번엔 “이미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 채식을 적용했을 때 이야기입니다.

연구들을 정리하면, 채식을 했을 때 평균적으로:

  • 수축기 혈압(윗혈압)
    → 약 4~7mmHg 정도 감소
  • 이완기 혈압(아랫혈압)
    → 약 2~5mmHg 정도 감소

라고 보고된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연구에서는 조금 더 큰 폭으로,
수축기 혈압이 10 정도까지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 범위 안에서 왔다 갔다 해요.

정리하면:

“채식을 하면 혈압이 꽤 의미 있게 떨어질 수 있지만,
대부분 사람에게 ‘약을 바로 끊을 정도의 드라마틱한 변화’가 오는 건 아니다.”

라는 정도로 봐야 현실적입니다.


🔹 “그럼 채식으로 약 끊는 사람도 있긴 있는 거 아니냐?”

맞아요.
케이스 리포트나 소규모 연구를 보면,

  • 몇 달~1년 정도 엄격한 채식(비건/현미·과일 중심)을 한 결과
  • 혈압이 잘 떨어져서 약을 중단해도 정상 범위를 유지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연구에서는:

  • 고혈압 환자 26명을 채식으로 관리했을 때
    • 몇 달~1년 사이에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간 사람이 일부(소수) 있었어요.

하지만 중요한 건 숫자입니다.

  • 26명 중 모두가 완치된 게 아니라
    • 일부만 약 없이 유지 가능
    • 나머지는 여전히 약이 필요하거나, 또는 부분적인 개선에 그칩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는 게 더 정확해요.

“채식이 일부 환자에게는 약을 줄이거나 끊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모든 고혈압 환자가 채식만으로 약을 버릴 수 있는 건 아니다.”


🔹 왜 채식을 하면 혈압이 떨어질까? (작동 원리)

이제 “메커니즘(원리)” 쪽으로 한 번 들어가 보죠.
채식이 고혈압에 좋은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1) 총칼로리 감소 → 체중 감량 → 혈압 하락

채식을 하면 보통:

  • 튀긴 고기, 가공육, 크림 파스타, 버터 듬뿍 요리 같은
    고칼로리 메뉴들이 사라지거나 확 줄어들죠.

그 결과,

  • 총칼로리가 자연스럽게 줄고
  • 시간이 지나면서 체중이 빠지거나, 더 이상 늘지 않게 되고
  • 체중이 줄면 → 혈압도 같이 내려갑니다.

살이 빠질수록 혈압이 떨어지는 건
고혈압 교과서급 상식입니다.


2) 소금 섭취 감소

완벽한 비건은 아니더라도,
채소·통곡물·견과류 위주의 식사는 대체로

  • 라면, 자극적인 국물, 짠 찌개, 가공육, 인스턴트 식품보다
    나트륨(소금) 함량이 적은 편입니다.

게다가 채식을 목표로 하면:

  • 본인이 직접 요리해서 먹는 일이 많아져
  • 양념과 소금을 스스로 조절하게 되는 효과도 생겨요.

소금만 줄여도 혈압이 눈에 띄게 내려가는 건 이미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채식이 가진 “저염 효과”는 상당히 의미가 있습니다.


3) 칼륨·마그네슘·섬유질·항산화 물질 증가

채식 식단은 대체로:

  • 칼륨 풍부 (나트륨과 상극 관계, 나트륨 배출을 도와 줌)
  • 마그네슘 많음 (혈관 긴장 완화, 근육·신경 안정에 도움)
  • 식이섬유 듬뿍 (혈당·지질 조절, 포만감 유지)
  • 항산화 물질 풍부 (혈관 내피 기능 보호, 염증 감소)

이런 것들이 총체적으로 혈관 환경을 좋게 만들어
혈압이 내려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4) 동물성 지방·포화지방·콜레스테롤 감소

고기·버터·치즈·가공육을 줄이면:

  •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가 감소
  • 혈관벽에 쌓이는 기름기(죽상경화)의 속도가 느려지고
  • 혈관이 딱딱해지는 속도가 늦춰집니다.

직접적인 혈압 수치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전체 위험을 낮추는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에요.


🔹 하지만, 채식은 ‘만능 열쇠’가 아니다 (중요!)

이제부터는 조금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장점만 보다가 여기서 톤이 살짝 바뀔 수 있어요.

1) 혈압약을 완전히 대체할 만큼 충분히 강력하진 않다

아까 말했듯이,

  • 채식으로 기대할 수 있는 평균 혈압 감소폭
    • 수축기 약 4~10 전후
    • 이완기 약 2~5 정도

반면, **혈압약(한 종류 또는 복합제)**은:

  • 보통 수축기 10~20 이상, 이완기 5~10 이상
    꽤 크게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즉,

“채식 = 생활습관 치료로서 의미 있는 수단”
이라는 말은 맞지만,
“채식 = 약과 동급, 혹은 약보다 더 강한 치료제”
라고 말하기엔 아직 근거가 부족합니다.

게다가, 고혈압의 목표 혈압은 일반적으로:

  • 140이 아니라 **그보다 아래(대개 130 전후 또는 상황에 따라 120대)**를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 이미 꽤 높은 혈압을 가진 사람이
    채식만으로 거기까지 내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2)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잘 듣지 않는다 (개인차 존재)

채식 연구들을 자세히 보면:

  • 어떤 사람은 혈압이 눈에 띄게 떨어지고,
  • 어떤 사람은 조금만 떨어지고,
  • 또 어떤 사람은 거의 변화가 없기도 합니다.

심지어 체질·유전·기존 혈관 상태·체중·나이·운동량 등에 따라
반응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생각하는 게 안전합니다.

“채식을 하면 혈압이 떨어질 가능성이 꽤 높지만,
어느 정도, 어느 속도로, 어디까지 떨어질지는
사람마다 완전히 다르다.”


3) 비건/극단적 채식에는 부작용 리스크도 있다

“음식이니까 부작용 없지 않나요?”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엄격한 채식(특히 비건·현미+과일 위주)**은 영양 불균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만 뽑아 보면:

(1) 비타민 B12 결핍

  • B12는 거의 전적으로 동물성 식품에 들어 있습니다.
  • 비건 식단만 오래 하면
    • 빈혈
    • 피로, 어지럼
    • 신경 손상(손발 저림, 감각 이상)
    • 심한 경우 기억력 저하, 인지 기능 저하
      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실제 비건들은

  • B12 강화 식품을 찾거나
  • 비건 인증 B12 보충제를 따로 먹는 것이 거의 필수에 가깝습니다.

(2) 단백질·오메가3·철·칼슘 부족 가능성

플랜트 기반으로도 충분한 단백질·칼슘·철·오메가3를 맞출 수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걸 실제로 균형 있게 구성하는 게 쉽지가 않아요.

팁 없이 그냥

  • “고기만 끊고, 밥·김치·라면·과일만 먹는 채식”
    이런 식으로 가면
    • 단백질 부족
    • 골밀도 저하
    • 피곤함, 근육량 감소
    • 여성의 경우 빈혈, 생리불순 악화
      등이 올 수 있습니다.

(3) 정신건강·우울감과의 연관성

일부 연구들에서는

  • 특정 유형의 채식을 하는 사람들에서
    우울감·불안감·기분 저하가 더 높았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원인이 정확히 “채식 때문이냐, 채식을 선택하게 된 배경이 문제냐”는
아직 논쟁 중이지만,

어쨌든 **“채식 = 무조건 멘탈에도 이롭다”**라고 말하기엔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특히,

  • 이미 우울증·불안장애가 있거나
  • 섭식장애 성향이 있는 분들은

급격한 식단 제한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4) 임산부·어린이·노인은 더 신중해야 한다

  • 태아·아이·노인은
    • 뼈, 뇌, 신경, 근육이 성장·유지되는 단계
    • 영양소 하나만 부족해도 영향이 클 수 있어요.

그래서 이 그룹에서 엄격한 비건을 할 때는

  • 반드시 전문가(의사·영양사)의 밀착 관리가 필요하고
  • 영양제·강화 식품 등을 적절히 써야 합니다.

“고혈압이 걱정돼서, 몸에 좋을 것 같아서”
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임산부·아이에게 극단적 채식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건
굉장히 위험할 수 있어요.


🔹 한국에서 비건·채식으로 고혈압 관리, 현실성은?

이제 아주 현실적인 문제로 내려와 봅시다.

  1. 외식·회식 문화
    • “야, 오늘 뭐 먹을래? 삼겹살? 치킨? 회?”
    • “비건 있나요?”라고 묻기도 어렵고
    • 있어도 메뉴가 극히 제한적입니다.
  2. 정보·인프라 부족
    • 해외처럼 메뉴에 비건 마크가 있는 곳이 드물고
    • “고기 빼 주세요”라고 해도
      • 육수, 국물, 양념에 다 고기·해산물 베이스가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
  3. 주변의 편견·압박
    • “고기 안 먹으면 힘이 없다”
    • “그 맛있는 걸 왜 안 먹냐”
    • “그냥 한 번 먹어봐라” 하면서 억지로 권하는 사람도 있고…

이런 요소들 때문에
채식을 신념으로 꾸준히 유지하는 분들조차
“한국에서 채식하는 게 쉽지 않다”고 말하곤 합니다.

고혈압 환자 입장에서는,

“혈압 관리 + 직장 생활 + 가족 식사 + 사회생활”
이 네 가지를 동시에 잡아야 하니까
현실 난이도가 더 올라가는 상황이죠.


🔹 그럼 고혈압 학회·가이드라인에서는 뭐라고 할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하나.

공식 고혈압 가이드라인(여러 나라의)을 보면,
생활습관 교정 항목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건 대략 이렇습니다.

  1. 체중 감량
  2. 저염식 (소금 줄이기)
  3. DASH 식단 또는 DASH 스타일 식단
  4. 칼륨 충분히 섭취 (단, 신장질환 있으면 주의)
  5. 규칙적인 운동
  6. 절주(술 줄이기)
  7. 흡연 중단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

  • “채식만을 특정해서 강하게 권고하는 항목”은 거의 없고
  • 대신 DASH 식단가장 핵심적인 고혈압 식단으로 강조됩니다.

DASH는:

  • 채소·과일·통곡물·저지방 유제품·살코기·생선·견과류를 균형 있게 배치하고
  • 소금·포화지방·설탕을 줄이는 방식이라
  • ‘건강한 채식 요소 + 적정한 동물성 식품’을 섞은 식단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그래서 요약하면:

  • 채식 자체는 고혈압 위험을 줄이고 혈압을 조금 내리는 데 분명 도움이 된다.
  • 하지만 공식적인 고혈압 치료 식단의 중심은 **“DASH + 저염 + 체중 관리”**이고,
  • 채식은 그 안에서 “선택지” 또는 “보조 수단”에 가깝다.

🔹 고혈압 환자를 위한 현실적인 결론

여기까지 길게 봤으니,
이제 정말 실전적인 조합을 정리해 볼게요.

1) “채식 vs 육식” 싸움 말고, “비율” 싸움으로 보기

  • 오늘부터 완전 비건으로 갈지 말지를 고민하기보다
    **“식물성 비율을 얼마나 높일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게 훨씬 현실적입니다.

예를 들어:

  • 밥·면은 현미·통곡물 쪽으로
  • 한 끼에 채소 반찬 2~3가지 이상 꼭 포함
  • 일주일 중 고기 많은 날 < 채소 많은 날이 되게 조정
  • 일단 **가공육(햄·소시지·베이컨·삼겹살 과다 섭취)**부터 줄이기

이것만 해도 기존 서양식/한식보다
“반채식”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2) “채식 + DASH”를 섞어 쓰기

  • DASH 기본 틀:
    • 채소·과일 듬뿍
    • 통곡물
    • 저지방 우유·요거트
    • 생선/살코기
    • 소금·설탕·포화지방 줄이기

여기에 채식을 가미하는 방법:

  • 고기 먹는 날을 주 7일 → 3~4일로 줄이고
  • 나머지 날은
    • 두부·콩·렌틸·병아리콩·버섯·견과류로 단백질 보충
  • “고기 있는 날”에도
    • 양을 절반으로 줄이고, 그만큼 채소를 더 올리기

이런 방식이라면,

  • 굳이 “나는 비건이다”라고 선언하지 않아도
  • 혈압·체중·콜레스테롤에 모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3) 약은 “질문”의 대상이지, “죄책감”의 대상이 아니다

“채식하면 약 안 먹어도 된다더라”는 말을 듣고
이미 약을 잘 먹고 있던 분들이

  • 혼자서 약을 끊어버리거나
  • 의사와 상의 없이 용량을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정말 위험합니다.

정리하면:

  • 채식·DASH·저염·운동은
    → **혈압약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같이 가며 약을 줄일 수 있게 도와주는 팀원”**입니다.
  • 약을 줄이거나 끊는 결정은
    → 반드시 혈압 기록 + 검사 결과 + 의사와의 상의를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 채식과 고혈압,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채식은 고혈압의 위험을 낮추고 혈압을 조금 떨어뜨리는 데 분명 도움이 되지만,
그 자체가 만능 치료제는 아니고,
DASH·저염·체중관리·운동과 함께 ‘현실적으로 섞어서’ 가져가야 한다.”

“비건이냐, 육식이냐”의 싸움에서 벗어나서,
**“내 혈압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단 비율은 무엇일까?”**를 찾는 게
가장 현명한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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