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일 먹으면 몸속 염증과 암세포 싹 지우는 '이것'

by johnsday5 2025. 12. 30.
반응형

일 먹으면 몸속 염증과 암세포 싹 지우는 '이것'

염증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적은 무엇일까요? 사고나 급성 질환도 무섭지만,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만성 염증'을 지목합니다. 우리 몸 어딘가에서 조용히 시작된 염증이 낫지 않고 지속되면 통증을 유발하고, 종양을 거쳐 결국 암이라는 최악의 종착역에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김순렬 원장은 이러한 만성 염증을 음식을 통해 충분히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오늘은 내 몸의 면역력을 깨우고 암세포까지 억제하는 기적의 식단과 생활 습관을  깊이 있는 통찰로 전해드립니다.


🔥 만성 염증, 왜 암의 씨앗이 되는가

사람이 건강한지 질병 상태인지를 구분하는 결정적인 경계선은 바로 '염증'입니다. 우리 몸에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반응이 염증이며, 금방 회복되는 급성 염증과 달리 장기간 지속되는 만성 염증은 세포를 소실시키고 변형시킵니다.

만성 염증은 단순히 피부나 관절에만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뇌 신경에 생기면 인지 능력이 떨어지고, 혈관에 생기면 동맥경화와 심혈관 질환을 유발합니다. 김순렬 원장은 염증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당분'과 '나쁜 기름'**을 꼽습니다. 탄수화물 과잉 섭취로 혈당이 올라가면 혈액이 정체되고, 그곳에서 염증이 꽃을 피웁니다. 또한 트랜스 지방이 가득한 소시지나 마요네즈 같은 가공식품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교란하는 주범입니다.


🍇 항산화의 기적, 보라색 껍질의 비밀

염증을 억제하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할 첫 번째는 바로 **'베리류'**입니다. 블루베리, 딸기 등 베리라는 이름이 붙은 과일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식물이 자외선이나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천연 면역 물질로, 우리 몸에 들어오면 강력한 항암 및 항염 작용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팁은 반드시 '껍질째'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레스베라트롤은 주로 보라색 껍질에 응축되어 있기 때문에 포도를 먹을 때도 껍질을 잘 씹어 먹는 것이 건강에 훨씬 유리합니다. 항산화 성분은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염증 수치를 낮추는 일등 공신입니다.


🐟 혈관의 청소부, 오메가3와 십자화과 채소

우리 몸 구석구석 혈액이 닿지 않는 곳에는 어김없이 염증이 생깁니다. 이때 혈관 벽에 탄력을 주고 염증을 제거하는 것이 바로 오메가3입니다.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 들기름, 아마씨에 풍부한 오메가3는 전신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염증이 고일 틈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콜리플라워, 양배추, 케일과 같은 십자화과 채소를 주목해야 합니다. 이들 채소 특유의 쌉쌀하고 쓴맛을 내는 성분이 바로 '설포라판'입니다. 설포라판은 항염증 및 항암 효과가 매우 뛰어나기로 유명합니다.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는 말처럼, 식단의 쓴맛은 우리 몸의 독소를 씻어내는 정화 장치와 같습니다.


🥤 ABC 주스와 식이섬유의 숨겨진 힘

염증 제거를 위해 김순렬 원장이 강력 추천하는 또 하나의 비결은 **ABC 주스(사과, 비트, 당근)**입니다. 당근의 베타카로틴, 사과의 펙틴, 그리고 무엇보다 비트의 혈관 확장 및 어혈 제거 성분이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절대 '착즙'해서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찌꺼기를 버리고 즙만 마시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영양소인 식이섬유를 버리는 꼴입니다. 식이섬유는 변을 만들고 장운동을 돕는 것을 넘어, 우리 몸 유산균의 먹이가 됩니다. 식이섬유가 없으면 유산균은 생존할 수 없으며, 장 건강이 무너지면 전신 염증은 걷잡을 수 없이 퍼집니다. 과일과 채소는 믹서기에 통째로 갈아서 식이섬유까지 모두 섭취하는 것이 완전한 영양 흡수의 핵심입니다.


🧠 지방은 죄가 없다: 뇌와 신경을 살리는 좋은 기름

당뇨 환자나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고기와 기름을 무조건 멀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슐린 과다 분비를 일으키는 주범은 탄수화물이지 지방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몸에서 지방이 가장 많이 필요한 곳은 바로 **'뇌'**입니다.

우리 뇌와 신경계의 대부분은 지방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방 섭취가 극도로 부족해지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판단력이 흐려지며 치매나 뇌졸중의 위험이 커집니다. 들기름, 올리브유, 아보카도 오일 같은 좋은 지방은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고기를 먹을 때 붙어 있는 약간의 기름은 우리 몸의 호르몬 생성을 돕는 귀한 재료가 됩니다. 단, 지방을 먹을 때는 반드시 채소와 함께 드세요. 채소의 식이섬유가 지방의 흡수 속도를 조절해 주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돕습니다.


💊 통증은 알람이다: 진통제의 함정에서 벗어나기

염증 환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통증입니다. 하지만 아프다고 해서 습관적으로 진통제를 먹는 것은 자연 치유력을 꺾는 행위입니다. 진통제는 치료제가 아니라 통증이라는 신호를 차단할 뿐입니다.

내 몸이 보내는 알람(통증)을 강제로 꺼버리면 면역 체계는 일을 멈춥니다. 김순렬 원장은 "치료를 위해서는 약간의 통증은 참아주는 것이 오히려 면역 체계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합니다. 어제 먹은 라면의 성분이 오늘 내 몸의 일부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분자 수준에서 우리 몸은 매일 우리가 먹은 음식으로 교체됩니다. 오늘 당신이 선택한 항산화 식품 한 조각이 10년 뒤 당신의 암세포를 지우는 기적의 씨앗이 될 것입니다.

반응형